'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송중기 소감"공감과 소통에 감사"

배우 송중기가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제공

송중기는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마지막 방송에 앞서고 있다. 어느덧 '재벌집 막내아들'이 마지막 회 방송만을 앞두고 끝이 다가오니 새삼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마지막 촬영을 하던 날까지 쭉 생각난다며 "이것은 긴 여정의 끝이다. 그래서 많은 감정들이 오가고 있다. 무엇보다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중 드라마를 주제로 가족들,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렇게 뜻깊고 소중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주신 배우들과 스태프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그들의 노력으로 얻은 지지와 사랑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에게 회귀하는 인생 2회차를 산다는 판타지 드라마라로 닐슨코리아에 24일 시청률25%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