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4 배우 故예학영 사망 비보에 큰 충격

 

강동원,공유,주지훈등과 같은 톱모델 출신으로 데뷔해 논스톱4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음주운전과 마약혐의에 휘말리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개인 사업등으로 새로운 방향성을 잡아가던 찰라 건강 악화설이 제기됐는데 갑작스레 지난 24일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평소 친하게 지내오던 그룹 오션의 오병진은 그를 향해 "하늘에서 꼭 행복해라 학영아. 마음이 너무 아프구나"라는 슬픈 감정을 SNS에 게시하면서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다.

 

예학영은 지난 24일 오전 향년40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아직 명확한 사인은 알려진 내용은 없지만 평소에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전해지면서 지병으로 사망한것이 아니냐는데 무게가 쏠리고 있다.

 

빈소는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6일에 엄수 됐으며 장지는 경기도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이라고 한다.